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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이 있는 바다 여행 조회
고즈넉한 풍경 속에 활기찬 바다, 무안 도리포
닉네임관리자 작성일2015-12-17 조회수4998
image 이미지입니다.

바다해설사 조계석

전남 무안군
바다해설사 조계석

  • 해설가능지역
    무안 도리포 및 전남 일대
  • 해설전문분야
    도리포 생태 및 갯벌체험, 환선바위 설화
  • 연락처
    010-6336-6009

바다해설 제공함

요일 09시 10시 11시 12시 13시 14시 15시 16시 17시 비고
월요일                   월요일은 해설을 하지 않습니다.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기본정보

※ 전화 및 홈페이지 문의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여행지
    무안 도리포 일대
  • 주소
    전라남도 무안군 해제면 송석리 도리포
  • 전화번호
    도리포해변 관광안내소 061-454-8737
    무안 관광문화과 061-450-5473
  • 찾아가시는 길
    자가운전/네비게이션 : ‘송계어촌체험마을’ 검색
  • 홈페이지
    송계어촌체험마을 http://www.seantour.com/village/songgye/main/
전남 무안 _ 바다해설사 조계석
 
자연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그린피스 활동의 영향으로 문득 곁에 있는 바다의 모습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는 조계석 바다해설사. 처음 바다해설사 교육을 받으러 가던 날이 아직도 생생하다는 그는 누군가에게 내가 사랑하고 아끼는 바다이야기를 전달하는 전달자의 역할에 어깨가 무거워지고, 한편으론 사명감에 가슴이 쿵쾅거렸다고. 10년, 20년 후에도 바다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을 그의 모습을 상상해 본다.
 
KBS 예능프로그램 <1박2일>에서도 아름다운 어촌으로 소개된 적이있고, 해양수산부 ‘아름다운 어촌 100선’에 선정되어 아름다운 경관이 입증된 무안 도리포. 하지만 그것이 전부라면 아쉽겠지요. 이곳 도리포의 또 하나의 매력으로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품고 있는 명물, 항상바위가 있습니다.
 
 
 
 
세 지역의 바다가 한 곳에서 만나는 도리포
 
1995년 청자 수백 점을 인양한 이후 1997년 2월 도리포 앞바다는 전라남도 사적 제 395호로 지정되었고, 그때부터 많이 알려지기 시작했지요.
사실 지금도 체험을 다니다 보면 모래에서 청자 그릇 조각이 나오기도 해요. 하지만 이 작은 마을은 그 자체가 갖는 온화하면서도 특별한 매력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얼까요? 우선, 영광군, 함평군, 무안군 3개 군의 바다를 한번에 만날 수 있는 독특한 곳이라는 점입니다. 마치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나라와도 비슷한 느낌이죠. 그리고 서해안 치고 드물게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만날 수 있기도 합니다. 신기하지요? 이는 함평만과 해제만을 아우르는 함해만의 끝자락에 있는 도리포가 바다 쪽으로 길게 나와 있기 때문입니다.
 
겨울이면 함평 방향에서 해가 뜨고, 여름에는 영광 방향에서 해가 뜹니다. 그래서 매년 1월 1일이면 해맞이 행사가 열리기도 하지요. 물론 일몰 장면 또한 가히 장관이라 사진애호가들이 즐겨찾는 명소랍니다.
 
 
 
 
▲ 전남 무안의 도리포는 일출과 일몰을 모두 볼 수 있는 곳이다. 도리포 앞바다는 게르마늄이 풍부한 김, 바지락, 소라, 숭어, 낙지 등의 주산지이기도 하다.
 
 
▼ 무안 도리포 해저유물 매장해역은 처음에 민간 잠수부들이 120여 점의 유물을 찾아내면서 알려졌다. 3차례에 걸친 발굴조사에서 고려청자 639점을 건졌다.
 
 
 
 
남편을 그리다 그만 돌이 되어버린 여인네, ‘항상바위’
 
항상바위는 도리포 맨 끝자락에 있는 바위섬입니다. 썰물 때만 건너갈 수 있어 더욱 가고 싶어지는 곳이기도 하지요. 그곳에는 풀 한포기 자라지 않지만 삼백년 넘게 파도와 바람을 견뎌내며 오롯이 자리하고 있는 팽나무 한 그루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곁에 나이든 할머니의 기도하는 석상이 있지요.
 
먼 옛날, 바닷일을 나갔던 할아버지가 풍랑에 휩쓸려 그만 세상을 떠났다고 해요. 그런데 할머니는 이를 모르고 이제나 저제나 학수고대 남편을 기다린 거지요.
몇날 며칠을 돌아오지 않자 할머니는 신령님께 남편이 무사히 돌아오게 해달라고 간절히 빌고 또 빌었다고 합니다. 바로 도리포 끝자락, 팽나무 옆에서 말이지요.
그러다 결국 할머니는 돌처럼 굳어버렸다고합니다. 한자리에서 같은 마음으로 남편을 기다렸다는 의미에서 ‘항상바위’라 이름이 붙여졌지요. 나중에는 바위에 얽힌 이야기를 기리며 노 할머니의 석상을 세웠습니다. 열녀 효부상. 요즘 세상에 찾아보기 힘든 일이죠.
 
이렇게 기다리는 것이 옳다 혹은 그르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다만 이 애틋한 기다림의 마음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져 사람이 사람을 대하는 마음을 좀 더 중히 여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놀거리와 먹거리를 한 번에, 송계마을 갯벌체험
 
도리포의 풍경과 항상바위에 얽힌 전설을 들려드렸습니다. 어떠신가요?도리포가 조금 더 가깝게 느껴지시나요? 그럼 이제 즐거운 체험을 할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도리포에서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재미, 바로 송계어촌체험마을 갯벌체험입니다.
이곳의 갯벌은 모세의 기적처럼 모래밭 2.5km가 하루에 두번 형성되는 곳입니다. 자연생태계 그대로 형성되어 바지락, 소라 등이 맛이 좋기로 유명합니다. 간혹 비리거나 석유맛이 나는 곳도 있는데 이쪽 무안 앞바다는 전혀 그렇지 않아요. 실제 도리포 바지락은 매년 타 지역으로 출하되는 양도 상당하답니다. 갯벌체험도 하고, 맛있는 바지락도 먹고, 이것이 바로 1석 2조 여행의 즐거움 아닐까요? 갯벌체험을 하려면 도리포에서 배를 타고 조금 이동해야 합니다. 약간의 수고로움이 있지만 맛있는 바지락을 무제한으로 캘 수 있는데 그 정도는 감수할 만 하겠죠. 그리고 체험비 2만원만 내면 장화와 호미 등의 체험도구도 전부 준비해드리니 몸만 오시면 편히 즐길 수 있답니다. 어패류도 잡고, 여름엔 갯바위에서 낚시도 할 수 있답니다.
 
계절마다 달라지는 빛과 파도의 향연, 오감이 즐거운 체험활동을 함께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재미난 도리포의 이야기들로 여러분의 여행의 흥을 돋울 바다해설사, 조계석과 함께 말이죠!
 
 
 
 
▲ 항상바위는 도리포의 끝에 나지막하게 자리 잡고 있는 바위섬으로 지금은 방파제가 있어서 건너기가 한결 쉬어졌지만 지금도 썰물 때에만 건너갈 수 있고 만조가 되면 가깝지만 건너오기가 힘들다. 항상 바위에는 풀 한포기 없는데 반해 정상에는 수백 년 파도와 바람을 이기고 인고의 세월을 견뎌온 300년된 팽나무 한그루만 자라고 있다.
 
 
 
 
알아두면 좋아요!
 
 
 
 
해역별 수산자원의 변화
 
우리나라는 3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반도로서 해안선의 길이가 길고, 대륙붕이 넓어 수산업 발달에 매우 좋은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어 약 900여 종의 어류와 1,000종의 연체류 그리고 갑각류, 해조류 등 다양한 수산자원이 풍부하며 분포되어 있다. 그러나 기후변화와 생태환경 변화로 수온이 높아지면서 각 해역에서 오래전부터 잡혀오던 어종들이 빠르게 혼재되어 나타나고 있으며, 서해와 남해는 중국 선박의 무자비한 수산자원의 남획과 연근해의 지속적인 오염으로 생물자원이 점차 줄어드는 안타까운 현실에 직면해 있다.
 
서해에는 황해 난류의 영향으로 난류성 어류가 점차 늘어나면서 한류성 어류인 토착 어류들이 점차 사라지고 있다. 그리고 서해에는 갯벌이 많이 발달된 탓에 굴, 홍합, 바지락, 소라, 대합 등의 패류와 조기, 갈치, 고등어, 홍어 등이 대표적으로 잡히는 수산자원이다. 대하, 젓새우, 꽃게 등 갑각류도 지속적으로 잡히고 있으나
중국어선의 불법포획으로 점차 개체수가 줄어 수확량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지구온난화와 해수온도 상승과 함께 대만 난류의 영향을 받는 아열대 생물의 출현이 많아진 남해는 동해와 서해의 중간에 있어 더욱 풍성한 어족자원이 서식한다.
멸치, 고등어, 전갱이, 삼치 등의 어류는 물론 굴, 홍합, 소라, 전복, 대합 등의 패류, 문어와 꼴뚜기 등의 연체동물, 해삼, 성게 등의 극피동물, 김, 미역, 우뭇가사리 등의 해조류까지 다채롭다.
 
우리 바다는 수심이나 수온 등 각 바다가 갖는 특징에 따라 주로 서식하고 생산되는 어패류와 해산물의 종류가 다양하지만 최근에는 생태환경 및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남해나 서해 등에서 서식하는 물고기가 동해에서 다량 발견되는 등 그 종류와 구분이 적어지고 있다.
 
<출처 : 국립수산과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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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최종 수정일 :
2016-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