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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마을여수시에서 남쪽으로 약 21.5km 떨어져 있는 섬마을 개도마을은 여수시에서 남쪽으로 약 21.5km 떨어져 있는 섬마을로, 북쪽에 여수반도, 북동쪽에 돌산도, 남동쪽에 금오도, 서쪽에 고흥반도가 있으며 섬 이름도 주위에 작은 섬들을 거느리고 있다는 뜻에서 덮을 개(蓋)를 써서 개도(蓋島)라고 부르게 되었다.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화산리 천제봉 등산코스, 청석포와 호령 해수욕장, 낚시터가 유명하다. 쫄깃쫄깃한 개도 참전복, 가두리 양식장의 참돔, 우럭 등의 어종이 풍부하여 체험관광을 겸한 피서지로도 각광을 받는 곳이다. 갯바위 낚시 가두리, 선상체험이 가능하며, 바지락, 전복따기 체험이 가능하다. 개도 지역 중간에는 해발335m의 봉화산과 천제봉이 솟아 있고, 주위의 작은 산들이 병풍처럼 둘려져 있어 산세가 매우 수려하다. 등산로가 가파르지 않아 산행이 힘들지 않고 능선을 따라 산행하는 동안 바다에 떠있는 아름다운 섬들을 볼 수 있다. 40여 분을 오르면 조선시대 전란에 사용할 말을 키웠다는 목장지가 있다. 정상에서는 매년 음력 삼월 삼짇날 전야에 천제신에게 제를 올리던 제단과 음식을 만들던 아궁이를 볼 수 있다. 개도에서 잡히는 주요 어종은 숭어, 볼락, 우럭, 농어, 돔, 갈치, 멸치, 참전복 등이 있으며 가파른 경사와 기암절벽의 경관 등 갯바위 낚시조건을 골고루 갖추고 있어 연중 5,000여명의 낚시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망망대해가 펼쳐져 있어 태풍과 파도가 거센 지역으로 돌의 색깔이 푸른빛이라 하여 이름 붙여진 청석포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놀이를 할 만큼 넓은 바위가 있다. 그 바위에 앉아 개도막걸리를 들이키며 바위에 부서지는 파도소리를 안주 삼아 인생을 되짚어 보는 재미도 솔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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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포마을남해군에서 가장 높은 망운산의 서북쪽에 자리한 유포마을, 이곳은 예부터 망운산의 정기가 스며들어 마을주민의 인심이 평온하고 후덕하기로 유명한 반농반어 마을입니다. 마을 앞바다는 건너의 여수시와 마주하고 있고 산과 바다를 겸비한 아름다운 마을여건으로 인해 싱싱한 수산물과 농산물을 같이 맛볼 수 있으며 산골짜기 계곡수를 이용한 물레방아를 감상하고 민물수영장과 바다수영을 함께 즐기며 유포항은 지방어항으로 어촌의 특색을 한껏 풍기며 넓은 갯벌에는 해산물이 사계절 생태계를 이루고 바다건너 여천 공단의 눈부신 야경은 다른 어촌에서는 누릴 수 없는 환상으로 방문객에게 일석삼조의 관광체험을 안겨 줍니다. 유포마을의 대표체험은 갯벌체험과 개막이 체험이 있으며, 대표 체험수산물은 우럭조개와 쏙, 바지락 등이 있습니다. 체험안내소에는 넓은 주차장이 확보되어 대형차량도 마음껏 주차를 하며 단체 방문객이 어촌체험과 동시에 마을뒷편으로 단장된 등산로를 통하여 남해군 최고의 명산을 등반할 수 있어 한번 찾아온 후에는 또다시 가보고 싶은 어촌체험마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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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곶마을흘곶마을 영어 : Heulgot Village 한자 : 屹串 지리적위치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남동 남4리, 자연마을 명칭유래 대부도 남쪽의 끝 뿌리이므로 흘곶(訖串)이라고 한다. 송곳처럼 뾰족하게 생긴 고래뿌리, 쪽박솔섬뿌리, 메추리섬뿌리, 서근여, 강거래뿌리 등이 바다로 뻗어 나가 있다. 1871년 제작된 대부도 지도에도 흘곶으로 표기된 것으로 보아 매우 오래된 마을로 여겨진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마을의 역사 흘곶마을은 해산물이 풍부하고 오묘한 맛이 다양하고도 하여 "달곡" 또는 흘곶이라고 불려지게 되었습니다. '곶'이란 의미는 갑(岬), 혹은 단(端)은 바다 또는 호수 쪽에서 튀어나온 모양을 한 육지로, 3면이 물로 둘러싸인 땅을 말합니다. 흘곶마을은 조선말기 고종 30년 홍저희선생이 효성이 조정에 알려져서 효자문의 건립된 마을입니다. 마을의 입지와 자연경관 흘곶마을은 경기도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이도, 제부도, 대부도 관광지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예부터 집성촌으로 형성된 마을로서 마을 주민들간의 교류 및 화합이 활성화된 마을임 마을의 현황 흘곶동에는 주로 논과 밭이 많았고 굴 양식이 성행하였으나 지금은 주민 대부분이 포도 농사를 짓고 있다. 흘곶동에는 다음과 같은 여러 자연지명이 전해 오고 있다. 큰말은 마을회관 서쪽 마을로 남4리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마을로 흘곶을 일컫는 지명이다. 당골은 마을회관 동쪽 마을로 당산 동쪽에 있으며 작은당골과 큰당골로 이루어져 있다. 당산에는 웃당·아랫당이 있었는데 남3리와 남4리에서 공동 관리하였다. 웃당은 제물을 소머리로 썼고 아랫당에서는 정초에도 큰 굿을 하였다. 잿말은 당재 너머 해변 끝에 있는 마을이다. 아랫모퉁이는 큰말 아래쪽 산모퉁이에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북골은 북쪽에 있는 마을이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북굴이라고도 한다. 집너머는 큰말 뒷산 너머 마을로 간척지 논뜰이 조성되면서 새로 생긴 마을이다. 10여 가구가 살고 있다. 씨름터는 큰말 못 미쳐 있는 곳으로 씨름을 하던 평평한 터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안산(案山)은 큰말 앞에 있는 산으로 쪽박처럼 모양이 좋았으나 지금은 포도밭이 되었다. 북굴산은 남4리의 울타리 격인 산으로 흘곶마을 북쪽 산이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당재끝은 당재빼기 끝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메추리섬은 큰말 앞에 있는 섬으로 물이 들어오면 섬이 되고 빠지면 큰말과 이어진다. 섬 모양이 메추리를 닮아서 메추리섬이다. 막뿌리는 메추리섬 끝에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상여집 뒷산은 잿말 너머 메추리섬 남쪽에 상여집이 있는 작은 산으로 소나무가 울창하다. 번강죽뜰은 천수답이 많고 물이 적어 번개가 치고 비가 와야 모내기를 할 수 있는 곳이어서 번개강죽이라 한 것이 변하여 된 이름이다. 쪽박솔섬은 북굴산 줄기 서쪽 끝 해안에 따로 떨어져 있는 작은 바위섬[여]으로 섬 모양이 쪽박처럼 생기고 소나무가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딴목섬은 좁은 목을 경계로 메추리섬과 붙어 있다. 들안뜰은 들 안에 논이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중우물뜰은 중우물 앞에 있는 들이라는 뜻이다. 시제멧갓은 큰말 서쪽 산기슭에 있는 이씨 묘역으로 시제를 지내는 묘역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큰말 앞장술은 큰말 앞의 해안 자갈밭을 말한다. 중우물은 옛날에 중이 이곳을 지나다가 발목을 삐었는데 이 우물에 발을 담그자 나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이 우물에 정제(井祭)를 지냈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흘곶마을의 자선비 유래 흘곶마을 일대 땅부자(이씨 성을 갖고 있었음)가 소작인들에게 땅을 내주고 농사를 짓게 했다고 전해집니다. 이에 소작인들은 자선비를 세워서 이씨 성을 갖고 있는 땅부자에게 감사의 표시를 했다고 전해집니다. 현재는 대남초등학교에 세워져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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