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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신마을용신마을은 태안에 위치한 마을로, 인근에는 국가어항인 안흥항이 위치해있습니다. 갯벌체험과 독살체험 등이 가능한 마을이며 특히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원안해수욕장이 있어 여유로운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마을입니다. 또한 용신마을은 독살체험이 특히 잘 되는 마을입니다. 독살체험은 해안에 돌을 쌓아 가두리형식으로 만들어 놓은 후 돌 틈으로 물이 빠질 때 미쳐 빠져나가지 못한 어류를 잡는 전통의 방식입니다. 우럭, 광어, 농어, 전어, 숭어, 물메기등 계절에 따라 다른 어종들을 자연속에서 접해볼 수 있어 아이들, 어른들 모두 좋은 체험의 기회를 만들어볼 수 있습니다. 독살체험으로 고등어, 멸치, 숭어가 많이 잡히며, 가끔 갈치도 잡힌다고 합니다. 독살체험장에서 잡은 어류는 마을에 미리 말해 놓으면 회와 매운탕으로 시식할 수 있도록 손질해주는데, 자신이 잡은 고기를 자신이 먹어볼 수 있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마을 특산물로는 김, 꽃게, 바지락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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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마을전남 여수시 남면 안도에 위치하고 있는 섬마을인 안도어촌체험마을 안도어촌체험마을은 호수같은 수로가 섬 서쪽을 감싸고 있는데 얼핏보면 한반도와 흡사하여 ‘한반도를 품은 호수마을’이라고 불리고 있는 곳이다. 안도섬은 다도해해상국립공원과 아름다운 금오열도의 일부분에 위치하고 있으며, 섬 전체가 기암괴석으로 둘러싸여 있어 신비감마저 들게 하는 아름다운 마을이다. 마을의 체험거리로는 가두리, 갯바위 및 선상낚시체험, 정치망체험, 슬로우 푸드체험, 신석기 문화체험, 자연동백섬체험이 있다. 특산품으로는 전복, 해삼, 돌멍게, 소라와 돔, 우럭과 같은 자연산 어류가 있다. 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안도리에 있는 섬 [명칭유래] 섬의 형태가 기러기 모양과 같다고 하여 ‘기러기 안(雁)’ 자를 써 안도(雁島)라고 하다가 1910년 안도(安島)로 개칭되었다. 섬 가운데 자연호가 형성되어 천혜의 선박피난소로 사용되고 있다. 입구는 좁고 들어갈수록 넓어져 S자형으로 선박이 안전 피항할 수 있는 곳이라 하여 안도라 부르게 되었다. [자연환경] 최고봉인 중앙의 상산[207m]을 비롯하여 섬 전체가 산지를 이루나, 비교적 경사가 완만하다. 지질은 중생대 백악기 중성화산암류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안도의 주도인 동쪽 섬과 서쪽 섬이 서고지라 부르는 좁은 사주로 연결되어 있고, 이 사주의 북쪽은 안도만(安島灣), 남쪽은 이야만(以也灣)에 해당된다. 또한, 북동쪽에 백금만(白金灣)이 있고, 곳곳에 돌출부가 발달하여 해안선의 드나듦이 복잡하다. 만안에 펼쳐진 일부 사빈해안을 제외하면 암석 해안이 대부분이며, 특히 동쪽 해안은 해식애가 발달했다. 기후는 대체로 온화하고 비가 많이 내린다. [현황] 838년에서 848년까지 10년에 걸쳐 당나라를 순례한 일본 천태종의 3대 좌주 자각대사 원인(圓仁)[794~864]의 일기체 기록인 『입당구법순례행기(入唐求法巡禮行記)』에는 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안도에서 머물다 간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여수 시내에서 남동쪽으로 약 34㎞ 떨어져 있으며, 해안선 길이는 3.5㎞이다. 면적은 3.96㎢이다. 어업 인구가 전체 인구의 40%를 차지하며, 그밖에는 농업과 어업을 겸하고 있다. 주요 농산물인 고구마와 보리는 생산량이 많아 농업협동조합 수매가 이루어지며, 무·시금치·마늘·쌀 등도 약간씩 생산된다. 연근해에서는 장어·삼치·잡어·갈치·오징어 등이 잡히며, 대규모의 전복 양식과 자연산 김·미역·톳 등이 채취된다. 안도마을을 비롯한 해안 일대에 취락이 분포하며, 북쪽 만안은 선박 대피소로 이용된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속하며, 백금만에 발달한 사빈은 해수욕장으로 이용된다. 여수시에서 출발하는 정기 여객선이 운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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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리마을금강하구둑 바다쪽으로 둑 주변부터 부사방조제까지 72.5km에 이르는 서천의 해안선은 해송림과 어우러진 갯벌과 모래사장 곶 등이 발달한 리아스식 해안입니다. 해안을 따라 춘장대 해수욕장, 홍원항, 마량리 동백숲, 마량포구, 도둔리 김 양식장, 월하성갯벌, 선도리갯벌, 비인해수욕장마을 등이 있습니다. 또한 한쪽은 백사장, 한쪽은 갯벌이 형성된 특이한 갈목마을, 모래사장이 유명한 장항송림자연휴양림, 장항항 등 관광명소와 서천해양수산물의 생산지가 집중되어 있는 천혜의 보고이기도 합니다. 서천 해안의 특징은 큰 조수간만의 차로, 물이 빠지면 약 2km 이상 펼쳐지는 완만한 백사장과 갯벌이 드러납니다. 물이 깊지 않아 가족휴양지로는 최적의 자연환경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서천의 해안 가운데 특히 월하성과 선도리, 장포리는 갯벌이 잘 발달되어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 가면 물이 빠지면서 서서히 드러나는 갯벌에 콩알만한 게들이 수를 셀 수 없을만큼 갯벌을 덮고 있습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조그만 게들이 드넓은 갯벌을 분주히 오가며 영양을 섭취하는가 하면 집을 짓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 게들의 수만큼 됨직한 작은 구멍들도 있습니다. 구멍 주위에는 '게흙'이라는 작은 알갱이들이 있습니다. 서천에서는 이와 같은 “갯벌이 자연의 신장으로서 정화기능을 하며 살아 숨쉰다”는 환경생태학적인 단면을 자연스레 경험할 수 있습니다. 살아 숨쉬는 서천의 갯벌은 어린이들에게는 생태체험 학습장으로, 어른들에게는 조개잡이의 즐거움을 테마로 한 관광지로 즐거움을 제공한다. 서천의 갯벌에는 특히 맛조개가 많다. 굳이 조개잡이 준비를 해오지 않더라도 갯벌 인근 마을의 가게에서 호미를 구입하여 갯벌 체험을 할 수 있다. 한참동안 체험을 하고나면 재미에 푹 빠져 물이 들어오는 것을 모를 정도이다. 그 외 국물이 시원한 바지락, 구우면 더욱 맛있는 모시조개, 뽀얀 속살이 쫄깃한 돌조개 등 각양각색의 조개를 직접 잡아볼 수 있는 살아있는 갯벌이 서천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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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마을오산어촌체험마을은 해남군에 위치한 전형적인 반농반어마을로, 광활한 갯벌에서 갯벌체험이 가능한 풍요로운 마을이다. 특히 펄갯벌과 모래갯벌, 혼성갯벌 등 모든 갯벌유형을 볼 수 있어 각기 다른 환경에서 서식하는 꼬막, 게, 망둥어, 고동, 패류 등 생물을 관찰할 수 있다. 또한 갯벌피구, 뻘배타기체험 등 갯벌 스포츠 활동도 즐길 수 있어 갯벌에서의 모든 체험활동이 가능하다고 할 수 있겠다. 마을의 특이한 점으로는 마을 앞에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경계수역인 기수역이 있어 민물과 바닷물의 어류가 풍부하고, 그 만큼 다양한 수산물을 맛 볼 수 있다. 오산마을은 천년고찰 해남 대흥사와 달마산 미황사를 앞뒷자락 삼아, 강진과 완도를 연결하는 길목이다. 연안의 갯벌이 잘 발달되어 바다 체험과 휴양마을로서 우수한 조건을 갖고 있다. 바닷물과 민물이 합류하는 기수역이 있어 다양한 어종과 겨울 철새의 먹이 사슬이 잘 형성되어있다. 대표먹거리 뻘낙지, 낙지연포탕, 고막, 바지락, 전복, 모듬 생선회 등의 시식을 통해 갯벌과 휴양마을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대표볼거리 휴양마을의 반경 30분 거리에서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관광지들을 돌아 볼 수 있다. - 해남 대흥사, 달마산 미황사, 해남 김치마을, 땅끝관광지, 고천암 갈대 숲, 전라우수영, 우황리 공룡박물관, 청해진 장보고 유적지, 완도 드라마 세트장, 다산초당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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