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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신마을용신마을은 태안에 위치한 마을로, 인근에는 국가어항인 안흥항이 위치해있습니다. 갯벌체험과 독살체험 등이 가능한 마을이며 특히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원안해수욕장이 있어 여유로운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마을입니다. 또한 용신마을은 독살체험이 특히 잘 되는 마을입니다. 독살체험은 해안에 돌을 쌓아 가두리형식으로 만들어 놓은 후 돌 틈으로 물이 빠질 때 미쳐 빠져나가지 못한 어류를 잡는 전통의 방식입니다. 우럭, 광어, 농어, 전어, 숭어, 물메기등 계절에 따라 다른 어종들을 자연속에서 접해볼 수 있어 아이들, 어른들 모두 좋은 체험의 기회를 만들어볼 수 있습니다. 독살체험으로 고등어, 멸치, 숭어가 많이 잡히며, 가끔 갈치도 잡힌다고 합니다. 독살체험장에서 잡은 어류는 마을에 미리 말해 놓으면 회와 매운탕으로 시식할 수 있도록 손질해주는데, 자신이 잡은 고기를 자신이 먹어볼 수 있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마을 특산물로는 김, 꽃게, 바지락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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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머리마을함평만의 중간지점에 위치한 돌머리마을은 2002년 해양수산부가 지정한 '어촌체험관광마을'로 우거진 해송림과 돌머리해수욕장이 조화를 이뤄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해안선 끝이 바위로 되어 있어 돌머리라는 이름을 갖게 된 돌머리어촌체험마을은 함평의 대표적 해안명소로 마을 뒤편에는 우거진 솔숲이, 앞편에는 세계 5대 갯벌로 손꼽히는 천연갯벌과 아름다운 낙조로 유명한 돌머리해변이 있다. 돌머리해수욕장 갯벌에는 게, 조개, 해초류가 많아 어린이 자연학습장으로 인기가 높다. 여름에는 종합안내소 앞에 가로 10m, 세로 10m 규모의 어린이 전용 인공풀장과 원두막, 텐트촌 등을 관광객들이 편히 쉬어갈 수 있도록 준비한다. 낙조와 맨손 물고기잡기, 뱀장어잡기, 개막이체험, 바지락 캐기 체험 등을 연계한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마을로부터 5분 거리에 게르마늄 해수약찜은 돌머리어촌체험마을을 찾은 관광객들이 덤으로 즐길 수 있는 연계 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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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곡마을한산면의 「한산」은 이 지역에서 가장 큰 섬의 이름인「한산도」에서 유래했다. 중세기의 한산도는 완만한 산야에 초지를 이루고 있어 나라에서 말을 기르는 목장으로 관리 되었으며 이를 「한산도 목장」이라 칭한다. 이곳 추봉도에 위치하고있는 (현 추봉리, 추원포구)는 추원방포에 고려말 이래 왜구들의 극심한 노략질을 응징하기 위해 세종(1년 1418년) 삼군도 제찰사 이종무장군이 병선 227척과 병력(수군1만7천285명)의 군사를 이끌고 대마도 정벌의 대장정에 오른 출전지를 구축한 포구이기도 하다. ※그리고 임진왜란 때는 우리 수군이 이곳 한산도 앞바다에서 왜적들을 괴멸시킨(한산대첩)청사에 빛나는 대첩을 이룬 것을 비롯하여 최초의 조선 삼도수군 통제영인 한산진이 설치되는 등, 그야말로 민족 자긍의 역사와 구국혼이 서린 성역인 곳이다. 행정구역상으로 한산면 지역은 원래 거제에 속했다. 통일신라 시대에는 거제군 3현 가운데 하나인 명진현(현,거제시 동부면지역)에 관할되었으며, 그 후 조선초기까지는 거제현 남면,그리고 조선후기에는 거제현 둔덕면 7방에 속했으며 행정 동리는 창동 두억포, 소고포,여차포,야소포,서좌리,동좌리,죽도 호두,추원,용초,봉암,비진의 모두14동이었다. 그 후 한말 광주 4년(1900) 고성군에서 분리 독립된 이고장 진남군에 편입되어 진남군 한산면으로 구획된 이래 용남군 한산면 및 통영군 한산면 그리고 현 통영시 한산면이 되었다. 「한산」은 옛 거제현에 속한 거제도 서쪽에 인접한 수많은 섬 가운데 가장 대표적으로 큰섬이란 뜻에서 유래된 것으로 사료된다. 「한」은 크다 (大) 또는 (多)많다. 토박이 지명 「한섬」,「한뫼섬」에서 유래한자로 지명되었다. 추봉도는 전국적으로 '봉암수석'으로도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특히 해안곡면을 따라 펼쳐진 1km의 봉암몽돌해수욕장은 여름철 피서객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해변을 따라 300m정도의 산책로가 있어 해수욕과 바다산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리아스(Rias)식 해안을 따라 주변에는 풍광이 아름다운 유·무인도가 많이 산재해 있으며, 동백꽃과 야생화가 많아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고 있다. 해안을 따라 기암절벽과 후박나무, 팔손이나무 자생지 등 수려한 수림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구릉성 산지에서 바라보는 해안경관이 매우 뛰어나고, 일출을 감상하기에 매우좋다. 예곡마을 입구에는 마을의 역사를 알려주는 비석이 세워져 있다. 비문에는 "임진왜란 전부터 인접 거제 가배에 주둔한 병영이 있을 당시 이곳(경상우수영)에 관기를 주거시켜 '여곡'(女谷)또는'여기곡'(女妓谷)이라 불려왔는데, 1925년 마을 출신 참봉 이강조 어른게서 제4대 한산면장 재임 중 마을의 선비 유지들과 뜻을 같이하여 '예곡(禮谷)' 이라 개친하였다"고 적혀있다. 재미있는 추봉가 각 마을의 유래 예곡(禮谷·예골): 원래의 지명은 '여곡'(女谷)또는'여기곡'(女妓谷)으로 포구의 형상이 여음(女陰) 처럼 생긴 것에서 유래했다는 설과 옛 경상우수영에 딸린 관기(官妓)들의 집단촌이었던 것에서 연유했다는 설이 있다. 이러한 전래의 지명이 이상하다 하여 근래에 「예곡(예골)」 으로 개칭했다고 한다. 봉암(峰巖·벌바우) : 서쪽 해안에 인접해 있는 작은 바위 섬에 옛날 벌(홉)이 많이 서식한 것에서 유래한 토박이 지명인 「벌바우(일명 벌여)」의 한자 지명이다. 추원(秋元) : 세종 1년(1419) 이종무(李從茂) 삼군도제찰사가 전선 227척과 1만7천282군명의 군사를 거느리고 대마도정벌을 위해 발선했던 포구이다. 유래를 알수 없는 당시의 지명 「주원방포(周原防浦)」의「주원(周原)」에서 변천된 지명으로 사료된다. 곡룡포(曲龍浦·꼬부랑개) : 고부랑하게 생긴 포구의 형세와 더불어 마을에 이르는 언덕길이 고부랑길인 것에서 유래한 토박이 지명인 「꼬부랑개」를 음차표기한 한자 지명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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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문마을전남 장흥군 안양면에 위치하고 있는 수문어촌체험마을은 장흥군 내에서 유일하게 해수욕장을 갖추고 있다. 갯벌도 있기 때문에 가족들이 방문하여 해수욕과 갯벌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또한 마을 인근에 제암산 철쭉공원 등이 위치하고 있어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마을에 체험은 해수탕체험, 조개잡이(바지락)체험 등이 있으며, 해수욕장내에 텐트촌이 위치하고 있어 가족이 야영을 할 수 있는 시설도 갖추고 있다. 갯벌체험과 도자기체험은 성인과 어린이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체험으로 가족 간의 친목도모에 도움이 된다. 해수욕장 텐트촌에서 가족과 함께는 야영은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준다. 또한 장흥에서 유명한 키조개를 맛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여행이 되기에 충분하다. 고흥 소록도 나환자 수용소에 가기 위해 이곳에 움막을 치고 살았던 환자가 해수욕을 함으로써 85%가 완치되었다는 말이 있는데 이 때문에 수문해수욕장이 전국적으로 유명해졌다. 그 후 광중동중학교에서 수련장을 개설할 만큼 해수욕장으로 각광 받았다. 지금도 관광명소로 개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해수욕장 정비에 힘을 쏟고 있다. 마을에서는 매년 대보름 전날(음력 1, 14일) 오후 3~6시까지 수문당제를 지낸다. 수문당제는 액을 몰아주고 풍년을 기원하며 바다에서 아무 사고가 없도록 비는 전통 민속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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