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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마을외동마을은 여수 앞바다에 있는 대경도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가어항인 국동항에서 배로 5분거리에 있는 마을이다. 옛날에는 섬 주위에 고래가 많았다고 하며, 왕비가 귀향와서 살았다는 섭터가 남아있다. 낚시 포인트로도 매우 유명한 외동마을은 해상펜션 위에서 즐기는 해상낚시가 주요 어촌체험 프로그램이다. 마을의 특산물은 여름철에 맛볼수 있는 갯장어(하모)가 가장 유명하다. 돌어초로 수중환경을 조성하여 어류가 많기 때문에 장어와 농어를 비롯한 다양한 어류를 낚을 수 있다. 외동마을은 일제시대 때부터 갯장어(하모)를 낚시 연승으로만 포획하여 일본에 수출하여 생계를 꾸려왔으며, 이러한 외화획득으로 우리나라 경제성장에도 일조했다. 90%가 수산업을 하면서도 부정어업을 하지않는 어촌마을인 것이 특징이다. 마을의 유래 옛날에는 경도 주위에 고래가 많다 해서 고래 ‘경’을 썼다. 그 후, 왕비가 귀향을 경도로 왔다 해서 서울 ‘경’ 자를 썼고 지금은 거울 같이 물이 맑고 호수 같다하여 鏡湖洞이라 한다. 마을의 풍속 매년 음력 초하루에 마을 안에 있는 제당에 제를 모시는데, 제주(祭主)는 덕망이 높고 참신한 사람이 선정되며 재물은 그해 결혼한 사람들 가정에서 차린다. 이러한 풍습은 지금도 행해지고 있다. 마을의 전설 옛날 왕비가 임금님 앞에서 방귀를 뀌었다고 귀향을 이곳으로 보내서 왕비가 살았던 성터가 지금도 있으며, 그곳 지명을 ‘섭터’라 불리우고 있습니다. 기타 마을정보 - 가구수(어가) : 171가구 (70가구) - 주요시설물 : 어촌 체험센터, 체험장 및 체험관련 시설물 - 주요 특산물 : 참장어, 고구마, 옥수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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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리마을신리마을에서는 '갯벌 참고막잡기 체험'과 '개매기 체험'을 할 수 있따. 갯벌 참고막잡기 체험은 간조 시 갯벌이 드러나면 참고막을 잡는 체험이다. 사계절 진행되며 벌이 깊어 유아는 참여가 불가능하다. 신리 마을의 참고막은 남쪽의 넉넉한 햇볕을 듬뿍 받으며 성숙되어, 쫄깃 짭조름한 맛이 일품이다. 개매기 체험은 조수간만의 차가 큰 바다에 정치망 그물을 설치하여 맨손으로 고기를 잡는 것이다. 5월에서 9월 사이에 진행되는데 체험 가능여부는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한편, 신리마을의 매생이는 담백하고 부드러워 전국 식도락가들이 많이 찾고 있다. 신리 어촌계는 공성산으로부터 맥이 뻗어내려 마을이 형성되었다. 남쪽으로는 청정해역인 자지포(紫芝浦) 다도해가 자리하고 있어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며, 오성산을 안산으로 위치하고 있다. 500~600여명이 거주하며, 동신, 서신, 이신 3개부락으로 나뉘어있다. 이장은 3명이나 있고, 신리에만 통합 어촌계가 있는데 신리 어촌계원은 150명이다. 마을의 유래는 김의 포자가 많이 나서 자지포라고 불리게 되었다. 이때 자는 붉을 자를 사용한다. 바다낚시 및 민박시설이 있는 오성금의 이름과 관련된 이야기가 있다. 옛날에 5개의 금괴가 있었는데 어느 고용인이 나무하러 갔다가 빛의 반사지점으로 찾아가 금괴 1개를 주워 부자가 되었다. 그 후 나머지 4개를 얻으려고 외지인의 출입이 빈번해졌고 이로인해 오성금이라는 이름이 생겨났다. 매년 6월에서 8월 사이에 2회에 걸쳐 개최되는 개매기 체험행사는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와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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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바다해설사 신규양성 교육대상자 선정 결과 알림 2022-04-12
- 바다해설사 교육대상자 선발결과 발표 연기 알림(4.5 > 4.12) 2022-04-04
- 2022년 바다해설사 신규양성 교육대상자 모집 공고(3.15~30) 2022-03-14
- 2021년 어촌체험휴양마을 별점현황 안내 2021-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