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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하성마을초승달을 닮은 마을 해안과 마을 앞 바다에 비친 달 그림자를 보고 신선이 반해 내려와 놀았다는 전설에서 비롯된 월하성어촌체험마을 초승달을 닮은 마을 해안과 마을 앞 바다에 비친 달 그림자를 보고 신선이 반해 내려와 놀았다는 전설에서 비롯된 월하성어촌체험마을은 해안가의 지형이 기러기의 날개처럼 굽어진 데에서 비롯하여 월아성으로도 불렸습니다. 1864년에 제작된 대동여지도를 보면 월하성 마을이 위치한 곳에 월아산이 보이는데 이곳은 현재 월하성 마을의 서쪽에 있는 옥녀봉으로 추측되며, 이 월아산에서 월하성이 유래된 것으로 짐작됩니다. 마을 이름만큼 옥녀봉, 쌍도, 당산, 띄섬 등 주변경관이 아름답습니다. 계절별로 갯벌도예체험, 후릿그물 어장체험, 자하잡이 체험, 솟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천의 해안 중에서도 서면 월하성 마을은 수심이 얕은데다 조수간만의 차가 커 썰물 때문 폭 1km가 넘는 갯벌이 드러납니다. 고운 모래로 이루어져 있어 갯벌이라기보다 해수욕장의 모래밭 같습니다. 그 안에 콩알만 한 게들이 잰걸음으로 분주히 다니며 송송 뚫어놓은 작은 구멍들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이곳에서 국물이 시원한 바지락, 구우면 더욱 맛있는 모시조개, 뽀얀 속살이 쫄깃한 돌조개 등 각양각색의 조개를 직접 잡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서천 갯벌체험의 백미는 뭐니뭐니해도 맛조개 잡기입니다. 호미로 흙을 파낸 뒤 조개를 줍는 것과 달리 송송 뚫린 갯벌 구멍 안에 소금을 뿌리면 맛조개가 쏙 튀어나옵니다. 맛조개를 잡는 기본 도구는 삽과 소금. 월하성 마을 어촌계에서 체험 장비를 대여해줍니다. 잡는 방법도 간단해서 아이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삽으로 개흙을 살짝 걷어내고 구멍에 소금을 한 움큼씩 뿌려놓으면 소금의 짠 기운을 견디지 못한 맛이 마치 안테나를 올려 갯벌 위를 탐색하듯 고개를 살짝 내밉니다. 이 순간을 기다리는 재미란! 이때 맛을 억지로 잡아 빼는 것은 금물. 잘못하면 끊어지기 때문에 스스로 튀어나올 때까지 기다리거나 반 이상 올라왔을 때 재 빨리 낚아채야 합니다. 보통 고개를 내민 뒤 5초 정도면 나오지만 어떤 것은 1분이 넘도록 고개만 내밀었다 들이밀었다 하며 속을 태우기도 합니다. 갯벌체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은 보통 2~3시간 정도. 그러나 바닷물이 들고 나는 시간이 매일 다르기 때문에 미리 연락하여 물때를 맞춰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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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고마을[ 하늘과 바다가 만나는 북고마을의 풍경 ] * 청정 바다에서 생산되는 전복!! 전복 양식장 입니다. * 개막이 체험장 바로 옆에 위치한 펜션 개막이 체험후 세면장으로 바로 갈수 있고 펜션도 가까이 위치하여 개막이 체험하기 최고인 북고마을! 완도군 노화도 최북단에 위치한 북고어촌체험마을은 지리적 영향으로 인해 태풍의 영향이 거의 없는 지역으로 마을의 주요사업인 전복 양식업이 매우 융성한 마을이다. 북고마을은 해남군 땅끝마을에서 출항하는 여객선이 입항하는 산양진항 인근지역인 노화도의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리적 영향으로 인해 태풍의 영향이 거의 없는 지역이다. 마을전면에 위치한 소규모어항의 끝단에는 전복체험장이 설치 되어 있어 전복이 자라는 생태를 직접 관찰할 수 있고, 어장관리선을 타고 전면 해상의 전복양식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마을 배후에 위치한 갯벌에는 전통어업인 개막이 체험 시설이 조성되어 맨손으로 숭어, 농어, 강성돔 등의 고기를 잡는 체험활동을 하기에 용이하다. 마을 인근에서는 계절과 관계없이 보길도 일주여행도 할 수 있어 남도의 고즈넉한 정취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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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마을우리 하도마을은 제주시에서 동쪽으로 약 40km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옛이름은 별방이라고 하였습니다. 7개洞으로 나뉘어진 마을은 주민이 2,000여명이 거주하며 장수마을로 선정이 될만큼 공기좋고 물맑은 마을입니다. 2009년 농림수산부에서 이달의 어촌으로 선정한 구좌읍 하도마을은 아직 개발의 손이 닿지 않아 대중들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마을이지만 우리나라 유일의 천년기념물19호인 문주란자생지토끼섬, 세계적 희귀조류인노랑부리저어새황새, 백로, 가마우지류 등 수십종의 철새가 사시사철 날아드는 하도철새도래지, 왜구침입을 막기위해 조선시대 축조된 제주도기념물24호인 별방진과 해녀들의 삶과 애환,풍습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된 해녀박물관, 눈부시게 아름답고 깨끗한 푸른바다의 하얀 백사장 하도해수욕장이 우도를 벗삼아 정면에 자리하고 있어 가장 제주적인 바다문화와 바다풍경을 체험하고 만끽 할 수 있는 전형적인 어촌마을입니다. 또한 반농반어를 함으로써 늦가을부터 이듬해 3월까지는 전국 소비율의 70%를 차지하는구좌당근과 감자, 무를 수확하고 있으며 제주에서 가장 많은 해녀들이 있는 마을이기 합니다. 어촌계원 489명중 현직상시 잠수해녀가 250여명이나 되며 소라, 오분자기, 성게, 전복, 문어, 해삼, 톳, 우뭇가사리등 해녀들이 직접 잡아낸 수산물은 전국 또는 일본으로 수출하고 있습니다. 여름철동안에는 토끼섬위로 떠오르는 일출과 김녕쪽 바다위로 지는 일몰을 감상 할 수 있는 일출과 일몰의 숨은 명소로써 많은 이들의 소중한 추억을 자아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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