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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포마을마을 소개 경남 거제 남부면에 위치한 도장포어촌체험마을은 거제시에서도 유명한 관광지로 명승 제2호인 해금강과 외도 자연해상농원, 기암절벽 등으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마을이다. 도장포 마을은 해금강, 외도 등 유람선을 이용하여 경관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마을로, 유람선 관광과 낚시 그리고 해양체험이 마을 소득의 주를 이루고 있다. 또한 마을 주변에는 신선대, 바람의 언덕, 해금강 테마박물관 등이 위치하고 있어 가족 나들이에도 적합하다. 인근 대도시인 부산과 거가대교로 연결되어 있어 접근성도 좋다. 마을의 체험거리로는 유람선 관광, 갯바위 낚시, 바다낚시, 해양체험, 통발체험 등이 있으며, 마을 특산물로는 전복, 소라 및 계절별 싱싱한 활어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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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맥마을다맥마을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중앙에 위치하여 3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해안선이 81.2km로 사천시 전체의 절반을 차지하며 갯벌이 잘 발달되어 어패류 자연양식장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마을 인근에는 3개의 유인도와 16개의 무인도가 산재해 있습니다. 바다와 섬, 갯벌이 어우러진 곳으로 경관이 수려하고, 청정해역에서 잡히는 바지락, 굴, 전어, 낙지 등 수산물이 유명한 곳입니다. 자연산 굴을 수확해서 전국으로 판매하며, 이 곳에서 생산되는 굴은 크기가 작고, 질이 좋아 아주 맛있습니다. 그래서 사천 서포 굴은 전국적으로 아주 유명합니다. 체험프로그램은 갯벌체험과 승선체험, 바다낚시 등이 유명하며, 여름을 제외한 계절에는 굴을 활용한 테마체험인 굴 구이체험과 굴 채취하기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마을의 유래 산맥이 매우 넓고 여러 갈래로 이어져 있어 다맥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한편, 교회, 서당 등 다른 동네에 비해 문화를 빨리 받아들였던 마을입니다. 다평은 노씨, 정씨, 안씨, 진씨가 처음에 들어와 살았다고 하나 진주 수곡에서 이주해온 여양 진씨가 많은 어촌마을입니다. 기타 마을 정보 - 가구수(어가) : 99가구 272명 (72가구 225명) - 주요시설물 : 종합 체험관과 부속 건물 - 주요 특산물 : 굴, 전어, 바지락, 낙지, 갯장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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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천마을남해군 창선면 냉천(당항리)에 있는 바닷가 마을. 임진왜란 때 왜구를 치러온 병사들이 배고픔과 목마름을 달래며 행군하던 중 냉천마을에 이르러 주민들에게 먹을 것을 청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주민들도 왜구의 수탈로 초근목피로 근근이 생명을 유지하던 때라 병사들에게 곡식을 주는 대신 샘물을 떠다 대접하였습니다. 갈증에 시달리던 병사들은 얼음처럼 차가운 샘물을 마신 후, 정신을 가다듬고 전투에 나갔다 합니다. 이처럼 임진왜란 당시 충무공 휘하의 수군들이 이곳에 주둔해 있으면서 즐겨 마셨다는 샘이 있는 마을입니다. 여름에는 얼음처럼 차고 겨울에는 따뜻하며 물 맛 또한 일품인 샘이 있다 하여 '냉천'이라 불리웁니다. 우리말 지명은 '찬샘' 또는 '찬새미'입니다. 남해군 내에서 제일 큰 마을에 드는 냉천은 바다를 터전으로 삼아서인지 이농현상이 심하지 않았던 마을입니다. 1970년대 군 내 거의 모든 마을들에서 도시로 떠나가는 사람들이 줄을 이었지만 냉천마을 주민들은 조상들이 물려준 터를 살뜰히 일구어가고 있습니다. 마을의 갯벌은 천혜의 자연조건에 맞춰 체험의 장으로 만들었습니다. 가족, 회사나 단체 누구든 1년 365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넓은 공간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곳 "냉천갯벌체험장"에서는 조개는 물론 낙지, 가재, 게, 특히 새우 종인 쏙이 많이 잡혀 손맛 또한 쏠쏠합니다. 쏙을 잡는 방법으로 옛날 냉천마을에서는 사람의 머리카락으로 만든 붓으로 된장을 풀어 쏙구멍에서 쏙을 잡는 방법도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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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리마을금강하구둑 바다쪽으로 둑 주변부터 부사방조제까지 72.5km에 이르는 서천의 해안선은 해송림과 어우러진 갯벌과 모래사장 곶 등이 발달한 리아스식 해안입니다. 해안을 따라 춘장대 해수욕장, 홍원항, 마량리 동백숲, 마량포구, 도둔리 김 양식장, 월하성갯벌, 선도리갯벌, 비인해수욕장마을 등이 있습니다. 또한 한쪽은 백사장, 한쪽은 갯벌이 형성된 특이한 갈목마을, 모래사장이 유명한 장항송림자연휴양림, 장항항 등 관광명소와 서천해양수산물의 생산지가 집중되어 있는 천혜의 보고이기도 합니다. 서천 해안의 특징은 큰 조수간만의 차로, 물이 빠지면 약 2km 이상 펼쳐지는 완만한 백사장과 갯벌이 드러납니다. 물이 깊지 않아 가족휴양지로는 최적의 자연환경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서천의 해안 가운데 특히 월하성과 선도리, 장포리는 갯벌이 잘 발달되어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 가면 물이 빠지면서 서서히 드러나는 갯벌에 콩알만한 게들이 수를 셀 수 없을만큼 갯벌을 덮고 있습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조그만 게들이 드넓은 갯벌을 분주히 오가며 영양을 섭취하는가 하면 집을 짓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 게들의 수만큼 됨직한 작은 구멍들도 있습니다. 구멍 주위에는 '게흙'이라는 작은 알갱이들이 있습니다. 서천에서는 이와 같은 “갯벌이 자연의 신장으로서 정화기능을 하며 살아 숨쉰다”는 환경생태학적인 단면을 자연스레 경험할 수 있습니다. 살아 숨쉬는 서천의 갯벌은 어린이들에게는 생태체험 학습장으로, 어른들에게는 조개잡이의 즐거움을 테마로 한 관광지로 즐거움을 제공한다. 서천의 갯벌에는 특히 맛조개가 많다. 굳이 조개잡이 준비를 해오지 않더라도 갯벌 인근 마을의 가게에서 호미를 구입하여 갯벌 체험을 할 수 있다. 한참동안 체험을 하고나면 재미에 푹 빠져 물이 들어오는 것을 모를 정도이다. 그 외 국물이 시원한 바지락, 구우면 더욱 맛있는 모시조개, 뽀얀 속살이 쫄깃한 돌조개 등 각양각색의 조개를 직접 잡아볼 수 있는 살아있는 갯벌이 서천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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